뉴욕타임스는 글로벌 인공지능 열풍으로 최첨단 반도체 기술 패권이 한국과 타이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최상급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, 그리고 타이완에 설비를 둔 미국 마이크론 등 전 세계에 단 세 곳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하며 올해 메모리 가격이 두 배 이상 치솟은 가운데 이들 선두 기업은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거듭 한국을 방문해 삼성과 SK하이닉스 경영진과 회동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압도적인 기술력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과거 '세계의 공장'으로 군림했던 중국은 미국의 촘촘한 수출 제재와 관세 장벽에 가로막혀 이번 최첨단 AI 공급망 경쟁에서 완전히 소외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평범한 부품 취급을 받던 메모리 반도체가 이제는 전 세계 상업 활동의 판도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국가 인프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는 진단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545_2026061813300212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